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대한민국 99% 남자 "The" Lawliet의 블로그에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대문과 메인을 교체했습니다. 언제나 예쁜 메인과 대문을 주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MSN 주소는 hyunseongha@hotmail.com 이고 네이트온은 hyunseongha@nate.com 입니다. "The" Lawliet를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의 추가를 환영합니다. -2009/09/28-

by Lawliet | 2010/12/25 23:59 | 트랙백 | 덧글(10)

평소랑 똑같았는데...

 평소랑 똑같은 조짐이 오고...익숙한 통증이 오고...

 항상 하던대로 사정 안 봐주고 잘라버리고...살을 파 내고...

 항상 아프던 그곳은 이젠 아예 살이 자라지 않는지 텅 비어 있고...

 평소랑 똑같이 피가 나고 아픔이 밀려오지만...간단히 무시해주고 계속 살을 파 내고...

 아프지 않다....아프지 않아...이젠 아프지 않아서...

 근데...마음은 한없이 아파서...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난다...왜인지 모르는 슬픔에 휩싸인 채...

 눈물이 난다. 눈물이 난다.

by The Lawliet | 2009/11/23 22:39 | 소소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밸런스 조절중...

 외형적인 것보단 나 자신부터.

by The Lawliet | 2009/11/23 21:10 | 소소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금요일에 갔던 옥토버훼스트 강남점.

 곳 옥토버훼스트 행사가 종료되지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여서 강남점에 갔습니다. 강남점은 엄청 넓었음에도 사람이 꽉 차있었

습니다. 양조장과 주방은 나누어져있고 주방에선 계속 맛있는 냄새와 불이 피어오르고...맥주는 쉴 새 없이 서빙이 되던 곳이였습니

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서버분들이 너무 바빠서 주문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제가 항상 사랑하는 크고 아름다는 바이스비어 축제용 잔 1000cc짜리입니다. 맥주맛은 괜찮았습니다.


 남자_4명이서_먹기엔_부담스럽지만_순식같에_다_먹어_헤치운_까르보나라_스파게티.jpg

 

 쉬바이네 리펜 입니다. 독일식 등갈비인가...마일리지로 먹었지만 역시 비싸긴 합니다만 그만한 맛과 양을 자랑합니다.

 

 오늘 최고의 히트. 그리시니 빵으로 만든 "빵큐"입니다. 저러고 논 우리 멤버들에게 그저 경의로움을 표합니다 ㄱ- 뭐 목이 쉴 정도

로 웃고 놀았으니 괜찮겠지요. 이번달이 가기 전에 옥토버를 한번 더 가고 싶어집니다.

by The Lawliet | 2009/11/22 13:15 | 맛있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작년과 똑같이 있던 아버지 기일...

 올해는 좀 간소하게 하자고 그렇게 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결국 작년이랑 같이...수산시장갔다가 진행했습니다. 중간에 9호선을

처음 타보고 놀랬고 회를 떴고 등등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집에 왔는데도 살아있는 세발낚지. 4마리 만원에 샀어요. 회를 떴음에도 불구하고 한 2시간동안 살아서 꿈틀대던 힘 좋던 낚지들...


 횟감은 아닌 구이용 전복. 싸게 주셨습니다. 가격은 미공개하겠습니다.


 생물 새우입니다. 대하는 아니고...10마리 만원. 언제나 빠지지 않는 구워먹는 새우지만 언제나 찬밥취급받는 불쌍한 새우 ;ㅁ;


 새우랑 전복은 세트해놓고 굽기 시작합니다.


 석화입니다. 지금부터 겨울내내 제철이지요. 55개에 만원. 맛은 있었는데 살이 좀 빈약한게 아쉬웠습니다. 조만간 살이 꽉 차 오른

석화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겠죠.


 오늘의 베스트이자 정말 한순간 신을 보여준 방어회입니다. 2Kg분량이고요 지금이 제철이지요. 사장님이 그 날 다른 팀에 주문이

있다고 해서 횟감을 고민하던 하던 저에게 추천해 주셨습니다. 6Kg짜리 큰걸 잡아서 저 만큼 주셨죠. Kg단가는 25000원 이였습니

다.


 아무리 붉은살 생선이라고 해도 참치도 아닌 것이 마블링이 보일 정도로 상태가 좋습니다. 흰쪽은 뱃살입니다. 흰살쪽은 씹을수록

감칠맛이 우러나와서 한 입 넣자마자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정말 맛있었고 붉은살 쪽은 부드러우면서 입에서 녹아버리는 맛이였습

니다. 정말 제대로 오랜만에 회를 먹었습니다.

 
 오이를 깔고 회 뜬 낚지. 힘도 좋고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입에 넣자마자 밀려오는 신선함이란......................아.......


 흔들린 구운 전복과 새우. 전복은 금방 팔렸지만 새우는 남았습니다 ㅜ_ㅜ


 아버지 영정사진도 없고 그냥 저렇게 해 놓고 아버지께 몇마디...전 오랜만에 소원을 빌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방어 머리를 구웠습니다. 비쥬얼은 좀 안좋아보여도 엄청 큽니다. 살부터 속에 기관들(?)까지 손을 떼지 못하

고 계속 먹었습니다.


 기름은 좔좔 흐르고 살은 녹고...소금만 뿌려서 구웠는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머리만 구웠는데도 양이 정말 많더군요. 역시 방어

는 정말 큰 생선이군요...

 

 마무리 매운탕입니다. 방어 내장부분과 따로 챙겨주신 우럭으로 추청되는 부분을 끓였습니다. 방어는 매운탕이 별로 맛이 없다고

하죠. 어머니께서 솜씨를 오랜만에 발휘하셨습니다.

 결국 작년처럼 똑같이 되었지만 오랜만에 제대로 된 회를 먹었습니다. 기일이 기일인지 아닌건지 좀 헤깔리기도 하지만...조만간

노량진에 회를 뜨러 한번 더 가야겠습니다.

by The Lawliet | 2009/11/22 13:09 | 맛있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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