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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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iragi "The" Lawliet Sia, 술마에의 블로그에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이곳은 술, 특히 맥주를 좋아하는 마에스트로 "술" 의 블로그 입니다. 언제나 멋진 대문을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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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 환영하며 대문은 방명록을 겸하고 있습니다. 술마에를 알고 싶으신 분들 환영합니다 - 2011/7/14 -

by 술마에 | 2012/12/25 22:22 | 트랙백 | 덧글(20)

보통 나 이런거 안하는데...poxen님 소환글.

 누나 보고싶어요 ㅋㅋㅋㅋ

by 술마에 | 2012/01/22 21:47 | 트랙백 | 덧글(4)

디스틸에서 처음 즐긴 포그 칵테일. 맨해탄 포그.

 처음에 사진으로만 접했을때 깜짝 놀랬던 포그 칵테일. 무려 칵테일에 훈연을 한다는거 자체가 정말 엄청난 발상이라고 생각했었

는데, 얼마전에 디스틸에 가서 한번 체험하고 왔습니다. 디스틸에선 맨해탄 포그 한 종류뿐이지만 이미 임팩트는 상상이상!!


 제작은 사장님께서. 뭐 처음은 맨해탄 만드는거랑 똑같습니다....

 

 저 기구를 가지고 연기를 발생시키는데...이건 뭐 불 붙는 시간도 필요없이 몇초안되서 연기라 모락모락 나더군요. 오렌지랑 라벤

다를 태운 향을 사용하신다 들었습니다. 칵테일이 무엇이냐에 따라 향의 조합은 다양하다고 하셨고요.

 

 디캔더에 연기 가득 모아두고 지거로 잠시 막아둡니다. 아아 지거 설레이는 지거♡

 

 스터로 믹싱한 칵테일을 저 디캔더에 넣고 디캔딩 하듯이 저어줍니다.

 

 잔에 따라줍니다. 꼭 드라이아이스 같지만 향이 퍼지는게 예술입니다.

 

 잠시동안 연기가 퍼저나갑니다.

 

 더이상 연기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플래시를 끄고 찍었습니다.

 맛은 맨해탄의 그것에 엄청난 훈연향이 몰려옵니다. 플레이버도 아로마도 정말 강렬하면서 기분좋은 훈연향이 올라옵니다. 디스

틸의 모든 칵테일이 맛있지만 이건 정말 엄청난 맛이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도 속에서 훈연향이 올라오더라고요. 참 기분좋은

향의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칵테일이 늘어난다는 건 즐거운 일인 거 같습니다.

by 술마에 | 2012/01/10 22:17 | 칵테일에 대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8)

홍대 월향에서 있었던 술술술 후원회

 지난 12월 4일 홍대에서 가장 핫한 막걸리 플레이스 월향에서 "술술술" 후원회가 있었습니다. 만화책 "술술술"을 후원하는 자리로

우리나라 전통주에 대해 아주 잘 소개해놓은 책이지만 판매가 부진해 4권으로 끝을 내려고 했던 책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장소는 홍대 월향 2호점. 조만간 1호점도 가보고 싶습니다.


 외관 사진과 여타 사진 생략하고 기본 차림입니다. 쌀로 만든 뻥튀기와 초장 기타 등등.

 

 잘 안보이지만 가운데 연두부가 들어간 샐러드입니다. 두부 맛이 고소합니다.

 

 강한 탄산이 인상적인 탁사발. 근데 탄산이 너무 세서 나머지 맛은 잘 안나더군요.

 

 통영에서 공수해 오신다는 석화. 수출용이랍니다. 전 굴이 씹힌다는 걸 처음 느꼈습니다.

 

 묵은지 탕수육. 돼지고기 등심에 묵은지를 말아서 튀겨냈다고 합니다. 맛은 뭐...설명이 필요 없어요 정말 잘 어울려요.

 

 월향 현미막걸리. 나중에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막걸리랑 대놓고 비교시음을 할 예정입니다. 현미향이 인상적인 막걸리로 아마

단 맛과 부드러운 맛이 강한 느린마을 막걸리랑 완전 반대의 맛이 날 거 같습니다. 현재는 월향 현미막걸리에 한표.

 

 평생 안먹던 멍게인데...저 멍게는 같이 간 분들이 베스트라고 하셨습니다.

 

 가평 잣 막걸리. 100% 쌀이라는데 밀가루가 들어간 거 같은 텁텁한 맛이 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잣향이 좋은 막걸

리입니다.

 

 "술술술" 글을 쓰시는 가리님(여성분)과 그림을 그려주시는 홍동기님(싸인하고 계신 분)


 바밤바의 풍미가 느껴지는 알밤주. 저는 맛있게 마셨습니다.

 

 아 이건...음......제가 설명하기엔 좀 안되겠고....

 http://midikey.egloos.com/4653256 이곳을 참조해주세요.

 이 이상으로 술 더 마시고 디스틸 오빠닭을 가고 아쉽게 출근때문에 퀸즈헤드를 못가고 돌아왔습니다.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재미난 막걸리 모임 감사합니다. 월향의 팬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by 술마에 | 2011/12/19 22:08 | 술에 대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4)

예전에 내가 쓴 맥주에 대한 글들을 지금 보면서 느끼는 거...

1. 여전히 국산맥주에 대한 논쟁은 뜨겁다. 하지만 내 생각을 정리하자면 몇몇분들이 "마실만하다." 혹은 "재료가 그렇게 싸구려이거

  나 함량미달이 아니다."라고 말씀해주셨다. 내 입장은 여전하다. 재료가 싸구려이거나 함량미달이 아니라면 우리나라 맥주는 그것

  을 상회하는 무언가로 인해 맛이 개판이라고. 재료도 괜찮고 함량도 괜찮은데 왜 그런 맥주가 나오는거냐 도대체...

2. 몽드셀렉션은 빼자 좀 ㄱ-

3. 술술술 1권을 읽고 나니...혀가 길들여진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소주를 멀리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

4.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맥주를 만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술은 정말 취향을 엄청나게 탄다. 난 아이유를 좋아하지만 당장

  아이유를 싫어하는 사람부터, 아이유를 왜 좋아하는지, 어떤 면을 좋아하는지 전부가 다 다른 것처럼.

5. 안선생님 맥주가 먹고 싶어요.

by 술마에 | 2011/12/06 08:43 | 맥주에 대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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